스타벅스 파트너 일기 8번째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는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ㅎㅎ


스타벅스가 일이 힘든만큼 복리후생이 어마어마하다고 하잖아여

일종의 복리후생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의 대표이신 SK님께서 전 파트너들에게 피칸파이 한판을 전부 뿌리셨어여!!!!!ㅋㅋㅋㅋ



짜잔!!!!!!!!


이번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서 주제였던 GIVE GOOD으로 포장한

피칸파이의 박스입니다


그럼 열어봐야겠져

이렇게 한 판을 각 파트너분들께 모두 주셨어요 ㅋㅋ


위에 초콜릿까지 다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특징인 사이렌 마크위에 빼꼼히 자리잡은 산타모자 

그리고 파트너들께 감사한다는 Thank Partners!

이런 세심한 부분들까지 신경쓴 파트너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칼로리는 완전 후덜덜한 피칸파이 100g에 500kcal정도 되요 근데 총 중량이 830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 먹으면 2일동안 밥 안먹어도 되겠어여


저녁을 먹고 한번 디저트로 약간 잘라서 먹어봤는데

와 진짜 맛있어요 정말 살찌는 맛 ㅋㅋㅋㅋㅋ

위에 피칸은 정말 꼬소하고 안에 차있는 빵은 달달한 편이었구요 

아래 파이 시트는 파이치고 부드러웠어요


계속 먹고싶었지만 칼로리의 압박으로 내일 또 먹기로 하고 다시 그릇에 넣어놓는데 손이 덜덜 ㅠㅠ


여튼 이런식으로 스타벅스 코리아는 무슨 기념할만한 일이 생기면 파트너들을 많이 챙겨주는거 같아요

저번 18주년때는 티셔츠부터 파우치 키링까지 받은거 같던데...저는 그때 아직 일을 안해서 못받았지만요 ㅠ


다음번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스타벅스 파트너의 복리후생 이야기를 자세히 써볼께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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