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미니언즈 굿즈를 털어볼껀데요
통장이 텅장인지라 이번엔 눈물을 머금고 ㅠㅠㅠ 많이는 못털었지만
그래도 나름 신중을 기하며 사고싶은걸 골랐습니다
1. 킨더조이 초콜렛 슈퍼배드3 특별판
2. GS25 미니언즈 우유 딸기맛
3. 미니언즈 바나나맛 젤리
4. 홀릭 캐릭터 밴드 미니언즈 틴케이스
이렇게 입니다!
동네 GS25를 가니까 워낙 작은 매장이라 그런지 굿즈는 안가져다 놓으셨더라구요
여기서는 2번 딸기우유만 먹어봤는데요
전형적인 딸기맛...그냥 딸기우유입니다
우유를 먹기위해서 산다기보단 저 병이 좋아서 ㅎㅎㅎㅎ
병을 모으려고 삽니다 ㅋㅋ
다른 동네의 매장을 가니 굿즈가 잔뜩잔뜩
충전기도 사고싶었으나 아이폰을 사는 저로써는...
가격도 안드로이드보다 비싼데다
애플에서의 MFI인증도 못받은 저 충전기를 사고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아무리 미니언을 좋아한다해도
한 2주 쓰면 인증되지 않은 충전기라며 충전기의 효력을 잃어버리는것에... 돈을 투자하고싶지는..
충전기는 가볍게 패스!
그리고 원래부터 사고싶었던 홀릭 캐릭터 밴드를 가져왔는데요
제가 찍어온 사진에는 짤리기도 하고 세 종류가 나란히 나와있지않아
다른 사진으로....
자세하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구글링으로 긁어온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 주인분이 댓글로 내려달라고 한다면 바로 삭제할께요
가격은 5500원 이구요 안에 캐릭터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 마다 케이스 모양이 다르고
미니언즈의 주인공이었던 밥, 스튜어트, 케빈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이중에 곰인형을 들고다니는 밥을 애정하는 사람이라...ㅎㅎ
당연히 틴케이스는 밥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감귤맛 젤리인줄알았으나 사와서 보니 바나나맛젤리였던
미니언즈 캐릭터 젤리입니다
젤리 모양도 미니언즈...이지만 맛은... 별로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요
드디어! 킨더조이를 오픈해볼 시간입니다
이마트를 갈일이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킨더 조이 초콜렛 슈퍼배드3 특별판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다른곳 갔을때는 못봤는데 ㅎㅎㅎ 이번엔 있어서 바로! 가져왔습니다
킨더조이는 뭔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거같은 허접한 장난감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냥 미니언즈를 위해 가져왔습니다
뽑기운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종류는 10가지가 있었고 그중에 4종류가 미니언이었고
나머지 6개는 그루,드루, 3명의 아이들 , 악당 이렇게 슈퍼배드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한번 까볼까요? ㅎㅎ
짜잔!
저는 미니언 3개가 나왔어요 그리고 모두 다른걸로요!!!!1
제가 쓸 운은 여기서 다썼나.....
후기 찾아보니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만 나오고 심지어 같은게 나오고 그런다던데....
이런데서 운을 다쓰면 어떻게하나...
제일 왼쪽에 드릴을 들고있는 미니언은 뒤에 꽁무니가 하나있는데 그걸 돌리면 앞에 드릴이 돌아갑니다
10000%수동 ㅋㅋㅋㅋ
가운데있는건 그냥 저 갈고리를 어디 컵같은데 걸고있으면 매달려있어요
오른쪽에있는 미니언은 앞에 약간 들려있는 받침대를 누르면 들고있는 바나나 종이가 앞으로 슝~
진짜 어린애들 장난감... 하지만 덕후는 피규어로 전시용으로 만족합니다
여튼 남은 초콜릿은 하루에 한개씩만 먹기로...
그럼 이번 미니언즈 굿즈 털기는
서비스 사진 미니언 나노블럭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ㅎㅎ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