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로운 제품의 발표날짜를 확정지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는 2017.09.12 오전 10시

한국 시간으로는 2017.09.13 새벽 2시 입니다


발표장소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파크(이번에 지어진 신사옥)

스티브잡스 관 이라고 합니다

(the Steve Jobs Theater in Cupertino)


이번에는 아이폰8의 발표가 유력하다고 해요

사실 순서상으로는 아이폰 7s 나 7s plus 가 맞지만...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아이폰 X or 아이폰8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한다는 루머가 강력합니다


초대장이 나온 기념으로 새로 나올 아이폰에 대한 여러가지 루머를 정리해봤어요

제가 정리한 아래 글은 정말 루머일 뿐이고... 아이폰은 발표전까지 모른다는거...

아이폰 한두번 사본 사람 아니면 다들 아시죠?



대표적인 아이폰8의 루머 사진이에요


< 1.디스플레이 > 

앞에 디스플레이는 OLED 즉 유기발광다이오드로 만들고

full screen 액정을 채용하면서 어쩔수 없는 M자 탈모형 액정이....


< 2.버튼 >

그와 동시에 애플의 상징이었던 홈버튼이 사라지고

(아이폰7에서 이어폰을 없애더니 이젠 홈버튼마저 저세상으로....)


아이폰의 다른 버튼들은 살아남았습니다

오른쪽에 전원&잠금 버튼이 있구요 왼쪽에는 볼륨과 무음버튼이 있죠


< 3.보안체계 >

루머상으로는 지문인식이 뒷면의 저 애플로고에 이식이 된다느니...

애플이 취득한 특허를 보면 액정에서 지문인식이 되도록 하는 기술이 있다느니

지문인식은 이제 없고 무조건 홍채나 안면인식으로 간다느니

잠금해제에 관련된 루머는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 4.카메라 >

카메라는 듀얼카메라가 적용되는데 아이폰7plus 에서 처럼 가로가 아닌 세로.....아니 왜죠....


정말 이 디자인으로 나온다면 무덤에 있던 잡스님께서 다시 나오실꺼같아요.....


이건 또다른 새로 나올 아이폰의 루머 사진이에요


full screen 액정을 채용할꺼면 이게 훨씬 더 깔끔하고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통화용 스피커와 전면 카메라가 실종되어버렸네요 


+ 덧이야기

이번 발표에서 또다른 발표가 있을 가능성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애플워치3 라고 하죠


애플워치3의 디자인은 변경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가장 큰 변화는 LTE통신이 가능한 애플워치가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폰 없이도 자체적인 통신이 가능하게 만드는거죠


애플워치2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는 

애플워치3가 새로 나오더라도 바꾸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일단 1년쯤 다되가는 이거도 배터리가 아주 굉장히 잘 버티고 있고

개인적으론 굳이 LTE의 통신까지는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말고 또다른 기능이 추가되면 모를까.... 아마 안바꿀꺼 같아요


++ 또 덧이야기

이번 아이폰이 새로나오면 iOS11도 완전 정착을 해서 나올텐데

저는 애플워치에 토이스토리 적용하는게 가장 기대가 됩니다 ㅋㅋ 

베타버전을 아이폰에 설치해보려고 해도 아이폰에서 이것저것 사용하는게 많아서

안정적이지 못한 os를 가지고 워치까지 사용하는게 영 내키지 않아 못하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완전 공개버전으로 나온다면 바로 바꾸고 리뷰 해보도록 할께요


<마무리>

이번 애플의 발표회에서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발표 한다는 루머가 많지만

사실 애플은 약간 반전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짠! 하고 발표할때까지 저 루머가 맞을지

그리고 진짜로 발표할지도 잘 몰라요...


하지만 시기적으로 나오는게 맞고 여태까지 그래왔고

아이폰7에서 이어폰 이슈의 루머까지 맞췄던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횡설수설..뭐래니....


여튼! 애플은 발표할때까지 모른다는거!

우리 그냥 잠자코 13일까지 기다려 보는걸로 합시다 ㅋㅋ

2주 생각보다 금방가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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