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 청년경찰
개봉일 : 2017.08.09
관람일시 : 2017.08.24
주연배우 : 강하늘 , 박서준
쿠키영상 여부 : O
<소소한 감상평 및 리뷰>
여기서부턴 약간의 스포가 있을수도 있으니 혹여나 안보신분들께서는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택시운전사를 본 날 그 장소에서 청년경찰 무대인사가 있다는것을 알았고
무대인사까지는 사실 관심이 없었기에 그날 청년경찰을 안봤다
후에 개봉한지 15일만에 영화를 보러가고
20일만에 쓰는 리뷰...
한바탕 웃다가 나올수 있는 그냥 웃어넘기기좋은 영화?
하지만 중간중간 눈살이 찌푸려지는 장면은 몇개 있었다만은...
하지만 요즘에 기사를 몇개 보다보면
여혐이니 조선족혐오이니 등등 이런말이 있는데
그정돈 좀 오바하시는거 같고...
여튼 각설하고...
마지막에 성동일이 하는 대사가 가슴에 그리고 머리속에 좀 오래 남는거 같다
"우리도 저때 저렇게 열정적이었는데..."
쿠키영상에서도 두 주연배우는 경찰은 못되었는데
마지막에 임관? 임직? 하는 장면정도는 있었어도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그래서 결국엔 훌륭한? 경찰이 되었다 같은 장면이라도 있었다면
더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대놓고 영화제목부터 내용까지 경찰이야기인데
영화에서 경찰에 대한 안좋은 장면이 몇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개봉을 했다는것이 ㅋㅋㅋㅋ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훈훈해서 그런가....
즉, 영화의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다는 점?
하지만 한국영화치고는 신파적인 장면이 없던게 좋았다
혹시나 청년경찰 영화에서 처음 부분에 나왔던 노래가 좋았는데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ㅋㅋ
얼마전 작성했던 포스팅에서 청년경찰 ost 를 소개한적 있습니다
이번 리뷰는 여기서 끝!
블로그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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