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파트너로서 첫 입사이자 & 바리스타 교육


그 첫날과 2일차를 소소하게 리뷰하고자 글을 작성한다 ㅋㅋ


나는 정보보안 서약서에 서명을 했기에 절대 스타벅스 내부의 정보를 유출할수 없고

그 안에서의 내 활동들을 적어보고자 시작한 이 포스팅


첫날 가자마자 

입장을 하려고 문을 여는순간 딱 보였던 느낌


뭔가 진짜 여기는 교육이구나....

진짜 교육이구나

나는 5일동안 교육을 받아야 하는거구나


정갈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깔끔한 이미지와 사무적인 이미지

그리고 테이스팅을 위한 커피!


이 테이스팅은 5일 내내 했다 ㅋㅋ

테이스팅이란 커피를 맛보고 내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할수 있도록 분위기를 마련해주고

후에 이것이 어떤 원두였는지 알려주셨다



이것은 5일 내내 나와 함께 했던 바리스타 교육 책

안에 내용은 궁금해 하지 마세요 

궁금해 하시더라도 얘기해드릴수 없습니다!


그리고 닉네임도 정하고 아이스 브레이킹도 하고 조도 정하고

5일내내 함께할 교육동기들이랑 인사도하고 

첫날은 이렇게 정신없이 지나간다



바리스타 교육생 명찰과 함께...

사실 여기서 정하는 닉네임은 매장가서 써도되고 안써도 되고 한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이름대신 닉네임을 사용하기에 어찌되었건 정하긴 정해야 한다는거

대부분 여기서 정하는걸 쓴다고 하는데 난 아니다 ㅋㅋㅋ




첫날 만들었던 아메리카노와 둘째날 만들었던 아이스카페모카


사실 아메리카노는 다들 아시다시피 에스프레소 + 물 이라는 아주아주 간단한 레시피이기에

커피를 만드는걸 배운다는 개념보단

스타벅스에선 이런 장비를 쓰고있고 고객분들께는 이렇게 행동하고 같은걸 간단하게 배우는시간이었다


둘째날 아이스 카페모카는 아주 조금 커피를 만드는거 같은 느낌을 받게했고

휘핑도 어떻게 만드는지 양은 얼만큼 해야 하는지 같은 것들도 배우게되었다

레시피도 조금은 알아야 하고 부재료들도 이런게 들어가고 그런건 어떻게 만드는지도 알아야 하는

그래서 아 진짜 이제 카페에서 커피를 만드는거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하는...


그렇게 1-2일차는 어색한 동기들과 말도 별로 못나누고

어색한 분위기와 함께 정신도 함께 가출한거 같은 느낌을 받으며 종료!


이만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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