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교육에 관한 포스팅 2번째

바리스타 베이직 집합교육 3-5일차에 대한 소소한 리뷰


3일차에는 프리테스트가

5일차에는 마지막 인증과 함께 테스트가 있기에


급! 빡세게! 벼락치기와 함께 공부를 하는 시간


5일동안 뭘 배운다고 테스트를 보나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배우는게 많고 공부해야 할 것들도 많음.....


3일차부터 진짜 커피를 만드는거 같은

따듯한 라떼류를 만들어보기 시작했고


또 추가로 배우기 시작한것은 포스!


덜덜 떨면서 포스 키맵을 조금씩 익혀가고

손님에게 첫응대를 잘하는 방법과 주문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등등...


마지막 5일차에 시험도 보므로.... 열심히 연습해야한다...



3일차때 처음 만든 라떼와 4일차에 만든 바닐라라떼

사실 두개의 차이는 시럽의 유무일뿐 별 차이가 없으므로


컵에 얼만큼 크레마가 살아있고 정확한 양으로 잘 따르는지가 중요하다

마지막날 시험볼때도 이걸 중점으로 보시는거 같았다


4일차에는 그래도 시간만 되면 라떼를 스스로 2-3번정도는 만들게 해주시므로

기회가 있을때 연습해놓는것이 좋다


우유 스팀도 잘해야 하지만 컵에다가 따르는것도 잘 해야 하므로...또르르...어렵다...


대망의 마지막 5일차


5일차는 딱히 별다른 교육이 진행되지는 않고

하루종일 인증&시험


5시간동안 뭘 그리 오래 시험보나 싶기도 하지만

교육을 30명정도 듣는데 한사람 한사람 라떼 만드는거 포스 보는거를 다 거쳐야 하기에 오래걸릴뿐...


그리고 필기시험...


이 모든것이 끝나면!!!!!!!! 교육끝!


그리고 티셔츠와 함께 작은 파우치도 주시고

그리고 사원증!!!!!!!!!!


저 로고티셔츠는 선물용으로 주신다고 하셨지만

사실 처음에 첫출근을 하면서 입을게 없으면 그냥 저거 입는거닼ㅋㅋㅋ

자세한건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하겠음여....


저 파우치는 생각보다 유용하다

속에 작은 주머니도 있고 바깥에 지퍼가 또 달린 주머니도 있어서

이것저것 빵빵하게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많이넣으면 못생겨진다 ㅠㅠ


하지만 나름 알차게 구성되있는거 같다 ㅋㅋ


이쯤되면 자신의 첫출근 날이 언제인지 매장에서 연락오기도하고

스타벅스의 사내어플을 통해서도 알수있기도 한데...

나는 과연....?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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