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1을 활용한 새 아이폰 설정 쉽게하기

이번 포스팅은 iOS11 사용자만 가능한 포스팅입니다

혹여나 이하 버전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업데이트후 진행 해주세요

어제 한국에 아이폰8이 출시되고 추후에 아이폰X도 출시하게 되면

기존에 오래된 아이폰을 사용하시던분이 새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바로 저 같은 경우에도 이러한 상황이었는데요

기존에 쓰던 아이폰은 아이폰6 그리고 새 아이폰은 아이폰8

이렇게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능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새 아이폰을 기존에 쓰던것과 동일한 환경으로 만드는 방법이

iOS11에서는 좀 더 쉬워졌습니다

제가 설정할때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기존에 가지고있는 모든 아이폰을 사용해야 하는 관계로 사진을 찍지 못했고

이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유튜브 영상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외국영상이고 영어로 말하지만 영상을 보신다면 어떻게 되는건지 이해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아래 유튜브 영상을 첨부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이어갈께요

이 영상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기존아이폰도 ios11 새 아이폰도 ios11을 지원하는 폰의 경우

새 아이폰을 설정하기 위해 전원을 키고 기존 아이폰 옆으로 가면 

기존 아이폰을 통해 새 아이폰을 설정하겠냐는 팝업창이 뜨고

약간 모래 먼지구름같은게 새 아이폰에 뜨고 기존 아이폰은 카메라 화면이 켜지며 인식을 하라고 뜨고

기존 아이폰으로 그 화면을 찍으면!

그 후 기존 아이폰에서는 애플ID의 비밀번호를

새 아이폰에서는 기존 아이폰의 폰 잠금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설정이 옮겨집니다

추후로 지문등록이나 이것저것 시키는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그리고 동일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어있어야 해요

추가로 기존 아이폰에서 어떤 어플들을 사용했었고 그것또한 완벽하게 설치하려면

iCloud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iCloud를 이용해서 기존 아이폰을 백업하고

새로운 아이폰에서 기존 아이폰의 백업을 불러오겠냐고 질문이 뜨면 OK를 누르면

인터넷 환경에 따라 시간이 좀 걸리지만 굳이 컴퓨터에 아이튠즈에 연결하지 않아도 완벽하게 옮겨집니다

이를 이용하려면 기본 icloud용량으로는 좀 부족하실수 있어요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5GB의 용량가지고는 좀 힘들죠

저는 사진 백업도 할겸 해서 50GB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0.99달러에요

추가로 아이폰의 배터리를 좀 잡아먹을수 있으니 기존아이폰과 새 아이폰 모두 충전기에 연결해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다음번 포스팅은 사용하던 기존 아이폰을 중고로 판매하거나 지인에게 양도하거나 등의 사유로

공장초기화를 하는 경우 DFU모드로 들어가서 완벽하게 초기화를 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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