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요...?


생각보다 제 블로그에 Apple ID 이중인증과 확인코드 입력에 관해서 유입이 많은거 같아

이부분만 따로 정리해서 간단하게 보여드리고자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제가 새로운 PC에서 Apple ID를 로그인하는것을 가정해서

확인코드를 언제 그리고 어떻게 입력하는건지

그리고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건지를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그럼! 한번 가볼까여?



일단 제가 가정한 상황은요...?


1. 제가 처음 사용하는 PC에서 처음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를 이용했을때

2. 여기서 iCloud 에 제 Apple ID를 이용 로그인을 합니다

3. 이때! 이중인증을 등록해놓은 사용자는 확인코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처음 이용하는 윈도우 pc에서 보통의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

제 iCloud에 로그인을 할껍니다



이렇게 제 Apple ID의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후

로그인을 하기위해 비밀번호 입력창 오른쪽의 화살표를 누르면!



저는 이중인증 사용자이기에 바로 로그인이 되지 않고 이렇게 6자리의 확인코드를 입력하라고 뜨네요

그럼 무엇을 입력해야 하나요?


이렇게 로그인을 하며 이중인증 확인코드 입력창이 뜨자마자 아이폰에 띠링! 하고 알림이 울립니다


이렇게 말이죠!


"로그인을 완료하려면 기기에 이 확인 코드를 입력하십시오."


아래 6자리의 확인코드(숫자)가 뜨고 그대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보안을 위하여 블러처리 하였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하기위해 물음이 뜨는데요!


바로 이 브라우저를 신뢰하느냐 라는 뜻이에요


쉽게 설명하자면?

1. 지금 사용하고있는 PC가 공용PC인지

2. 내가 이 Apple ID를 이용해 이 브라우저에 또 로그인을 할 예정인지

3. 이 PC나 웹 브라우저가 신뢰가능한 안전한 PC인지


이렇게 물어보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래서...?


1. 이것이 어디 PC방의 PC가 아니고 내 개인노트북같은 PC이고

2. 이 Apple ID를 이용해 언젠가 또 로그인할꺼 같고

3. 이 PC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지 않고 신뢰가능하면


신뢰함을!

그렇지 않다면 신뢰하지않음을 누르면 됩니다


Q. 그래서 이 두개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A. 신뢰함을 누르면 다음번부터 이 PC 그리고 이 웹브라우저를 이용할때 6자리 확인코드를 입력하지 않습니다

이와 반대로 신뢰하지않음을 누른다면 다음번에 로그인할때도 6자리 확인코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즉!

웬만하면 신뢰하지않음을 누르셔서 번거롭긴 하겠지만

개인의 Apple ID의 보안을 유지하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사실 이 Apple ID의 이중인증이라는 것이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요구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애플계정의 보안을 극대화 할수 있는 방침이기에

저도 사용하고있고 애플에서도 사용하길 추천하는 보안방식이죠


그럼! 간단정리 끝!

혹시나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아래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아는만큼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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