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인터파크에서 4/24일자 야간개장표 예매에 성공!!
한복입고가는것이 아닌 일반으로 구매를 했고 가격은 3천원
3호선 경복궁역 5번출구에서 광화문쪽으로 조금 걸어와 들어가면 오른편에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에서 인터넷 예매를 했기에 신분증을 보여주면 표로 교환을 해준다
매표소에서 표 교환후 바로앞에 보이는 문에서 표를 보여주면 나오는 것이 바로!
이 근정전이다
사극에도 많이 등장하고 익숙한 이름이지만 한문으로 써진 현판을 보면 처음엔 뭔지 모르다가
사진도 찍도 옆에 있는 안내판을 보면 아 이게 이거군 한다
근정전을 둘러보다가 경복궁 야간개장 하면 경회루 라고 하던데 어디있는거지 하며 헤매며 돌아다니다
국악 전통공연을 하는것을 목격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멀리서밖에 찍지 못했다 ㅠㅠ
부채춤 공연도 있었고 국악 연주도 있었다
앞에 앉아서 보는 자리도 있었으나 이건 일찍와서 미리 자리를 잡아야 하는걸로..
야간개장때 공연시간은 8시부터 8시50분까지 50분동안 진행하고 일 1회만 진행된다고 써있다
(보통 평상시에는 3시반부터 4시10분까지 진행한다고한다
-출처 경복궁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8080/content/preview/preview04_11.asp)
그후 이 공연건물을 뒤로 더 걸어가면 드디어 대망의 경회루가 나온다
연못에 비친 경회루의 모습이란 캬~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하고 폰으로 찍은게 정말 아쉬울 정도다 ㅠㅠ
7월달에 하는 야간개장에 티켓팅을 성공한다면 카메라를 들고가서 사진을 열심히 찍고싶을정도
주변에 dslr이며 등등 카메라 들고온 사람들도 많더라..
경회루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셀카도 찍고 ㅋㅋㅋ
다시 돌아서 나오면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보인다
야간개장시에도 9시까지만 운영을 하는거 같으니 혹시나 구경하고 싶으신분들은 여길 먼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것저것 판매하는것이 많았고 저는 거기서 퍼즐을 구매했습니다 ㅋㅋ
조각 수는 108피스 가격은 6천원
그리고 이제 구경못한 다른 궁들도 구경을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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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전과 강녕전 교태전등 근정전 뒤에 굉장히 많은 전들이 있었고
하나같이 다들 이뻤다 ㅠㅠ 근데 내가 사진을 너무 못찍는다 ㅠㅠ
경복궁 야간개장때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온 전들의 모습은 직접가서 보는게 짱이다
눈으로 직접 본것들은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는거 같다
9시반이면 경복궁의 모든 문을 닫는관계로 안내하시는분들께서 나가라고 하신다
당연히 관람객여러분~ 하며 계속 나가라는 방송을 하신다
정리를 하자면...
경복궁 야간개장은 7시부터 9시반까지
인터넷,전화 예매 표 교환가능시간 7시부터 8시 반까지
마지막 입장가능시간 8시반까지 인듯 하다
궁궐 야간개장으로 경복궁을 가봤으니 다음번 기회가 된다면 창덕궁을 가보는걸로!
그럼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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