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오는 날은 감성터지는 날
기상청은... 그래서 비는 언제까지 오나요? 언제그치나요...?
#2
창문에서 비가 투둑투둑 떨어지는 소리 들으면서
노란조명을 켜놓고 책을 읽을때가 가장 행복한거같다
세상에 나만있는거같은 감정을 느낄때
한편으론 외로우면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수있는 시간
아무도 나에게 터치하지 않는 순간
#3
누군가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자신 스스로가 먼저 그 바라는 대상에게 바라는 만큼 헌신을 했는가
생각을 해야 하는게 맞고
그렇지 않다면 바라지않는게 맞는거 아닐까
그렇지않고 바라기만 한다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닐까
이 세상에 나에게 부모님 같은 사람은 부모님뿐이라는거
#4
누군가는 하겠지...
내가 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정말 이기적인 생각
솔선수범은 바라지도 않는다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은 남에게 지우지 말자
#5
남을 흉보기전에 내가 먼저 고쳐야 할 부분을 찾자
내 코가 석자인것을 깨닫자
#6
위에 쓴 글들을 모두 페이스북에 쓴다면 똥글이겠지만 ㅋㅋㅋㅋ
내 블로그에 쓴다는데! 뭐! 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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