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Daily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내용이 있는건 아니지만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아마 블로그 관리가 더 소홀해질듯 하다...그래도 중간중간 들어와 흔적을 남기는 용도로 사용해야겠음...이렇게 소소한 일기를 쓰면서 말이지.....
KWADA사의 크리스마스 하우스 입니다. 원래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딱 맞춰서 올리려 했으나 늦었어요ㅠㅠ 블럭수는 대략 470개정도 됩니다. 사실 이 크리스 마스 하우스는 2013년도에 출시된 나노블럭 제품입니다...오픈마켓에서는 드문드문 파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나 아마 제 생각엔 kawada사에서 더이상 생산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대신 크리스마스 버전이라고 다른 눈사람이나 트리는 새로 나왔더라구요 작품 전체 샷 입니다.창문을 세세하게 투명한 파랑 노랑 하얀색 으로 표현 한 것과 굴뚝에 흰 눈이 쌓인 것을 보실 수 있어요박스에는 나무가 두그루인데 왜 제 작품 사진엔 나무가 3그루 냐고 하시면... 굴뚝에 쌓인 눈을 보고 제가 나무에도 쌓였으면 하는 마음에나노블럭을 하며 남은 조각으로 추가를 해보았습..
#2 베트남 자유여행 1-2일차 1일차에는 비행기를 타고 오후에 도착해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치민에 아시는 한국분이 계셔서 조금 더 수월하게 여행을 했던거 같아요(베트남에서 점심에 순대국을 먹을줄은 몰랐죠...ㅋㅋㅋㅋ)저녁은 베트남에서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쌀국수를 먹었어요 베트남 말로는 퍼_pho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일 기본적인 쌀국수를 시켰는데요 로컬샵에서도 조금 시설이 편하지만 비싼 가게로 갔어요(푸미흥에 있는 곳입니다)호치민 내에서도 한국분들이 많이 계신 푸미흥이라 그런지 로컬샵인데도 한국분들이 드문드문 보였습니다.저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얼음이 포함된 차 까지 13만동 주고 먹었어요 (13만동 = 약 6500원)주문을 하게 되면 이렇게 숙주나물,베트남고추,라임은 따로 접시에 담아..
#3 속초여행1박2일의 2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룻밤을 묵었던 펜션에서 새벽에 일어나 아침에 해가 뜨는것을 찍었는데 진짜 해돋이는 언제봐도 멋진거 같아욥!! 2일차의 일정은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케이블카 요금은 제가 갔다왔던 2012년을 기준으로 한사람당 9000원이었어요... 아마 이제는 더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겨울 설악산은 진짜 최고최고!!!! #2012 가족여행_속초 마감속초여행 시리즈를 마감합니다.가족과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국내여행을 가는것도 좋습니다.바다는 여름에 가면 정말 즐겁지만 사람도 많고 너무 복잡해 많은것을 즐기다가 오는 것이 힘들잖아요...이렇게 겨울에 강원도쪽으로 여행을 해서 비성수기인만큼 가족과 여유롭게 즐기다 오는 ..
#페이퍼나노_papernanoKAWADA 에서 나노블럭 말고 페이퍼나노_papernano 라는것도 나왔더라구요!! 나노블럭처럼 세계의 명소들을 만드는 것인데 나노블럭보다 좀더 섬세하게 할수 있는듯 합니다.그래서 얼른 구매해 봤어요 왼쪽은 인도의 타지마할이구요 오른쪽은 영국의 타워브릿지 입니다. 타워브릿지의 경우 나노블럭도 있는 명소입니다만 비교해보면 훨씬 섬세하게 표현 되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페이퍼 나노 마감만드는 과정과 작품 상세 사진은 만든 후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