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간만에쓰는 스타벅스 파트너 일기

복리후생으로 퇴근하며 먹는 딸기요거트블렌디드 ㅋㅋ

간만에 쓰는 스타벅스 파트너 일기

이제 매장에서 일한지 만으로 2달째....

드디어 본격적으로 바에 조금씩 들어가면서 레시피도 엄청나게 공부해야 하고...하고있고...

멘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고 있는 초보딱지 떼고싶은 파트너입니다 ㅠㅠㅠㅠ

하지만... 이 초보딱지를 떼는게 너무나 힘드네요 ㅠㅠㅠ

이걸 쓰고있는 오늘도 한시간정도 바에 들어갔었는데...

한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너무 긴장에서 덜덜떨고....ㅠㅠㅠㅠㅠ

피드백도 어마어마하게 받고

열심히 다시 새기며 집에와서 또 레시피 공부하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여튼 파트너일기를 안올리는동안 일하면서 브레이크때 먹었던 음식들을 간략하게...ㅋㅋㅋ

먹방 퍼레이드를 하겠습니다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ㅋㅋ

윗줄 왼쪽 = 크로크무슈 & 돌체라떼(섞임....ㅠㅠ)

윗줄 오른쪽 = 시그니쳐초코 & 감자베이글 + 크림치즈

아랫줄 왼쪽 = 바닐라라떼 + 애플턴오버(조식)

아랫줄 오른쪽 = 시그니쳐초코 + 아임파인샌드위치

이거말고도 그동안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며 먹었던 음료들도 더 있지만

도시락먹을때는 사진 찍을 생각도 안했다는...

그래서 그건 나중에!

스타벅스파트너의 복리후생중 8시까지 출근하는 사람에겐 조식으로 상온 페스츄리나 바나나 등

스타벅스에서 파는것들중 한개를 먹을수 있는데(전부는 아님 한정적입니다)

저는 이번주에 2일을 8시까지 출근했기에 하루는 리프파이 하루는 애플턴오버 라는것을 먹었습니다

완전히 오픈을 하는 사람들은 배가고파서라도 베이글이나 바나나를 선택한다던데 ㅋㅋㅋㅋ

둘다 먹어본 결과 맛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일해서가 아니라 진짜 맛있어요 돈주고 사먹을만해요 

가격은 사실 조금 나가긴 하지만.. 그리 비싼건 아니에요

여튼 이렇게 브레이크에 단단히 챙겨먹지 않으면 일하기가 힘들어여...ㅋㅋㅋㅋㅋ

이 30분 휴식이 얼마나 달콤한지

일할때 30분은 잘 안가면서 쉬는시간 30분은 순.삭.

이번 파트너일기는 여기까지...

별거없는 파트너일기를 쓰는건 이걸 쓰면서라도

일하면서 받았던 피드백들 스스로 다시 되새김질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이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