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올리브영에서 구매를 한 허브온팩을 리뷰해보도록 할께요


구매처 : 올리브영

가격 : 3500원

구성 : 패키지당 3개입



이걸 사게 된 계기가...

제가 생리통이 좀 심한편이에요

저는 스타일이 1-2일째만 아프고 신경쓰이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시작하면 아프기전에 진통제를 하나 먹는 편이에요

생리하는 기간동안 최대 3-4개정도까지 진통제를 먹는 편이라

요즘은 좀 줄여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찾은 방법중 하나가 바로 찜질팩인데

집에 있는 찜질팩이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리면 3-4시간정도는 따듯하게 있고

진통도 별로 못느껴서 좋은데

단점은 그걸 가지고 어디를 못돌아다닌다는거?


그 찜질팩을 하려면 앉아있든 누워있든

하는동안 고정된 자세에 있어야 한다는게 불편했는데


그래서 붙이는 핫팩도 사용해봤는데

그건 너무 뜨거워서 못쓰고...ㅠㅠ

무겁고....


그러다 어떤 리뷰를 하나 보게되고 올리브영에서 득템 해왔죠

사오자마자는 못써보고 얼마전...사용해볼 기회가 온....대자연이...ㅋㅋ


그래서 바로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포장은 박스안에 3개가 개별포장되어있고

비닐같은곳에서 한번 더 꺼내면 핫팩이 들어있습니다


핫팩은 비닐을 뜯자마자 작동을 하지만

허브향은 저 동그란 스티커를 때야 향이 나는거 같아요


크기는 좀 작은 편이에요

그래서 아랫배 부위쪽에 붙이면 딱맞는 크기?

그렇기에 붙이는 핫팩보다는 좀 더 편리한 느낌이죠 무겁지도 않구요


53도라고 써있는데 그래서 살에 바로 닿으면 좀 따듯하지만

속옷위에 붙이면 또 그렇게 따뜻하진 않아요


그리고 허브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은근한 향이 나서

생리할때 나는 찝찝한 냄새도 덜나서 좋더라구요


제가 사용해본 기준으로 한개당 시간은 4-5시간정도 가는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따듯한게 팩에 남아있긴한데

속옷 위에 붙인 상태에서 5시간정도 지나면 열기가 많이 전달되는 편은 아니지만

바람이 불어서 찬기가 느껴지는건 아닌 상태...

딱 애매한 상태라 더 사용해도 애매하고 안하기도 애매한...


그래서 3개중에 2개를 써봤는데

한 5시간정도가 끝인거 같아요


가격도 적당하고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패키지당 3천원정도에도 구매가능한거 같아서

쟁여두고 편하게 사용하려고 한 10박스 정도질렀습니다 ㅋㅋ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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