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매 그 긴 기간 드디어 끝!!!!!!!!!!!!

 

시작일자 : 2019년 9월 30일
마지막일자 : 2020년 2월 16일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정말 긴 5개월의 기간이 끝이 났습니다!!!!!

동네방네 자랑하고싶어서 블로그에다가도 올리는중입니다
그리고 후기를 작성하기로 약속했으니까요 >.<

여기에 기록을 남기는것도 의미가 있는거 같아
챕터별로 어떤 원두로 어떤 주제를 했는지만 적어놓으려고 합니다
이러면 내가 누구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꺼같긴한데...뭐... 괜찮겠쥬? ㅎㅎㅎㅎ
1 : 에스프레소 로스트 , 파이크 플레이스 (스타벅스의 상징)
2 : 케냐, 수마트라 (커피와 나)
3 : 하우스 블렌드 , 이탈리안 로스트 (자화상)
4 : 베란다 , 과테말라 (슬럼프와 소울메이트)
5 : 브렉퍼스트 블렌드 , 수마트라 (리스타트)
최종 : 에티오피아 , 파이크플레이스 (스페셜리스트)

후기를 남기자면...
실 근무시간 외적으로도 제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는 단점이 정말 명확한데 이부분을 나 자신 스스로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장점이 될수있기에
그리고 시간을 많이 투자 하지 않아도 잘하시는분들은 잘하시더라구요...저는 아니었지만...😂
이 과정을 하면서 커피와 원두 그리고 추출기구 스타벅스 역사 뭐 등등등 수많은 지식을 얻는시간이 되었음은 믿어의심치 않고
무언가 진급하지않는 장기바리스타로써 발전하지 않는다고 매너리즘에 빠져있던것을 탈피하게 해준것은 대박!!
이제 끝났으니까 이번엔 무엇을해볼까 하며 스타벅스 외적으로도 도전할수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준것도 좋았구요
원래는 근무 끝나면 집에가서 자기 바쁘고 힘들다고 투정하기 바쁘고 했는데 내 스스로 발전할수있는 시간이 이렇게 충분하구나 라는것을 깨닫게 해주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엔 다른걸 도전하려고 합니다~ 스타벅스꺼 말구요
그거또한 무언가 진척이 있고 발전하는 제 모습이 보인다면 그것 또한 후기를 남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후기는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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