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피마스터 합격했다고 작년에 글을 작성하고 딱 1년만에 다시 돌아온 파트너 일기입니다

혹여나 설마 1편부터 쭈욱 보신분들이 계시다면... 시기가 너무 ㅋㅋㅋㅋㅋ 제가봐도 너무하네요 ㅋㅋㅋㅋㅋ

 

별로 달라진 일상 없이

아직 같은 매장에서 쭈욱 일하고있고

하지만 같이 일하는 파트너들은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기다가 다 풀기엔 힘들고

어느 회사든 매번 퇴사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다니게되는 마성의 일터입니다

 

진급은... 이제 더 빡세진 관계로 이미 별로 없었지만 확실하게 마음을 접어가는 계기가 되고있고

그렇다면 나는 이 지루한 일상에서 탈피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아

그래서 취미생활만 이것저것 시도해보고있는거 같아요

요즘엔 클럽하우스, 링피트, 러닝, 독서에 적절한 균형을 가지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허전한 이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평안하게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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