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 근황은요..?

보드화의 대표라고 불리는 반스 운동화도 구매하고 틈틈히 연습을 한 결과

나름 보드를 잘 타게 되었다고 생각은 하고있습니다만

크루져보드로도 할수있는 기술로 유명하다는 알리라던가 틱택같은건 아직 도전도 못하고있습니다

다만 푸쉬오프 풋브레이크는 마스터 했다고 생각하고 보도블럭이나 아스팔트가 포장된 곳에서는 적당히 잘 타고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씨사이드 파크라고 해변 근처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는 해변길을 따라 쭉 나있는 자전거 길이 있는데 거기는 자전거길이라고 해서 나름 포장도 잘 되어있고

그 공원까지 가는길을 포함해서 그 자전거길까지는 아주 살짝의 오르막 내리막도 있지만 웬만하면 모두 평지이기도 하고 해서 매번 보드로 크루징을 하려면 그 공원을 가는 편입니다

 

요근래 날씨가 따듯하고 미세먼지도 조금 좋았을 때 나름 장거리 크루징이라해서 왕복 9km정도 되게 타고 온적도 있습니다

왕복이 9km이니 반환점까지는 약 4.5km정도 되고 그 반환점에 바다를 장애물 없이 넓게 볼수있는 스카이데크 전망대가 있는데

거기서 사진도 찍고 기록도 남기고 합니다😀

그리고 날씨가 더 따듯해져서 보드탈때 옷을 좀 더 가볍게 입을 수 있게 된다면 틱택부터 알리까지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거기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