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n's Story
- #10 글로벌 커피마스터 도전 2019.10.03 2
- #9 스타벅스 파트너 일기_그동안의 근황 2019.07.15
- 블로그를 방치한 근황들의 기록 + 조만간의 이야기 2018.05.29 2
- 2017년 Elvin's Story 결산 feat.티스토리 결산 2018.01.08
- #8 스타벅스 파트너 일기_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선물 2017.12.20 8
- #7 스타벅스 파트너 일기(부제:클래식 스콘을 먹어보다) 2017.12.09 4
- #6 간만에쓰는 스타벅스 파트너 일기 2017.11.17 4
- [내맘대로 요리] 볶은양파 샌드위치 2017.11.02
- [내맘대로 요리] 소고기 야채볶음 2017.11.01
- #5 스타벅스 파트너 일기 (5-6주차) 2017.10.28
"장기바리로써 뭔가 고민이 생겼을때쯤 점장님이 진급을 할 의사가 있냐 물어보셨다 난 정말 진급할 의사가 없었고 그럼 너무 지루하지 않냐 라고 반문하셔서 그때부터 갑자기 고민이 생겼다" "그리고 글로벌 커피마스터에 도전하기로 했다" 글로벌 커피마스터? 스타벅스 사내 자격증 입니다 보통 매장에 방문하면 파트너들이 입고있는 앞치마가 대표적으로 초록에이프런이 있구요 매장마다 다르지만 저희매장은 반정도가 입고 있는 검정색에이프런이 있습니다 바로 이 검정색 에이프런이 사내 자격증인 글로벌 커피마스터를 통과하신분들이 입는 앞치마 입니다! 뭔가 진급도 안하고 발전이 없는거 같아 변화를 주고싶어 글로벌 커피마스터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내용을 적진 못하지만 총 6번의 시험을 통과해야 주어지는 까다로운 자격이고 공부해야 할 ..
마지막 글을 작성했던게 2017년 12월 20일이네요 어언 1년하고도 6개월전에 썼던 글이 마지막이라니....하하하하 너무 방치해 두었군요 저는 아직까지 일을 잘 하고있습니다 장기 바리스타로써 말이져 진급의사가 없어서 조만간 2년이 될텐데 계속 바리스타를 하고 있어여 스타벅스 내에는 정기적으로 매장을 옮기는것이 있어요 저는 그동안 매장을 2번 옮겼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말하게 되면 제가 어느 매장의 누군가인지가 밝혀지기에....쉿! 여튼 스타벅스는 여전하고 저도 여전하고 바리스타는 재밌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도 너무 힘들었고 외워야 할 것도 산더미들인데다가 배울것들도 산더미라 일 끝나고 집에가서도 쉬지도 못하고 공부하고 정리하고 ㅠㅠ 이 돈을 받아가며 일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근 5개월동안 블로그를 방치해 두었습니다 바빠서도 있겠지만 귀찮아서도 있고 등등 복합적인 이유로 5개월동안 로그인을 안하다시피 했는데 중간중간 들어와 알림창 확인을 해보니한국사 자료에 자료요청 댓글이 거의 50건이나 있고 한번쯤은 보내드려야 할꺼 같아서얼마전에 댓글 다신분은 그렇다 하더라도 1월에 댓글 다신분들은 뭔죄일까요....하하 여튼 그동안 스타벅스를 그만두지 않고 잘 다니고 있고공무원 시험도 보았고곧 이사도 가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러가지로 바빳습니다당연 스타벅스를 다니느라 진짜 일하고 쉬고 공부하고의 연속이어서 블로그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었던.... 1.스타벅스 근황그동안 그만두지 않고 근 9개월동안 잘 다니고 있습니다저희 매장 파트너분들이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정말정말 잘 다니고 있습니..
Elvin's Story 2017년 결산!! 뚜둥! 제가 블로그를 개설한건 2015년이지만 사실상 거의 방치를 해두다가 2017년에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하기 시작했어요처음 시작할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엄청난 계획을 세웠지만 사실상 거의 용두사미...ㅠㅠ 그러다 안되겠다 하고 내 일기라도 적어보자 하며 2016년을 보내고...2017년에 본격적으로 소소한 일상들과 함께 먹었던것 보았던것 사용했던것 등등을 적어가며 블로그를 채워나갔죠 그럼 이제 2017년 결산을 시작해볼까요? 1. 2017년 Elvin's Story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들은 무엇이 있을까요?글자 크기가 클수록 많이 언급된거라고 해요 ㅎㅎ 첫번째 : 여기 , 이번 여기???????? 이번...? 이런 미사여구가 제일 많이 언급된거라..
스타벅스 파트너 일기 8번째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는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ㅎㅎ 스타벅스가 일이 힘든만큼 복리후생이 어마어마하다고 하잖아여일종의 복리후생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스타벅스 코리아의 대표이신 SK님께서 전 파트너들에게 피칸파이 한판을 전부 뿌리셨어여!!!!!ㅋㅋㅋㅋ 짜잔!!!!!!!! 이번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서 주제였던 GIVE GOOD으로 포장한피칸파이의 박스입니다 그럼 열어봐야겠져이렇게 한 판을 각 파트너분들께 모두 주셨어요 ㅋㅋ 위에 초콜릿까지 다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특징인 사이렌 마크위에 빼꼼히 자리잡은 산타모자 그리고 파트너들께 감사한다는 Thank Partners!이런 세심한 부분들까지 신경쓴 파트너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칼로리는 완전 후덜덜한 ..
집에서 모카포트로 내린 원두커피와 스콘쉬는날 완벽한 디저트를 즐기며파트너일기와 함께 스콘 리뷰를 하려한다 무려 거의 한달만에 쓰는 파트너일기...한달동안 별다른일이 없었지만 나에겐 가장 큰 이슈가 있었는데... 바로 막내탈출!!!!!!! 내 밑으로 후임이 들어왔다....한편으로는 떨리면서 기대반 걱정반...두근두근 일을 잘하는분이 들어왔으면 좋겠다...하지만 이기적인 생각으로는 실수투성이었던 나보다 일을 막 엄청 잘하면 난 뭐가될까...아니야 그래도 매장을 위해서라면 일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고 막 다재다능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아닌가....그건 또 아닌가.... 혼자 신입 파트너분 들어오기 전까지 엄청난 생각을 하고있을때 뙇! 몇일 같이 일을 해보니 일을 잘하는 분인거 같고 적응도 잘하고계신거 같아서 다행..
복리후생으로 퇴근하며 먹는 딸기요거트블렌디드 ㅋㅋ 간만에 쓰는 스타벅스 파트너 일기 이제 매장에서 일한지 만으로 2달째.... 드디어 본격적으로 바에 조금씩 들어가면서 레시피도 엄청나게 공부해야 하고...하고있고...멘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고 있는 초보딱지 떼고싶은 파트너입니다 ㅠㅠㅠㅠ하지만... 이 초보딱지를 떼는게 너무나 힘드네요 ㅠㅠㅠ 이걸 쓰고있는 오늘도 한시간정도 바에 들어갔었는데...한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너무 긴장에서 덜덜떨고....ㅠㅠㅠㅠㅠ피드백도 어마어마하게 받고 열심히 다시 새기며 집에와서 또 레시피 공부하고...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여튼 파트너일기를 안올리는동안 일하면서 브레이크때 먹었던 음식들을 간략하게...ㅋㅋㅋ먹방 퍼레이드를 하겠습니다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ㅋㅋ윗줄 왼쪽 = ..
오늘 만들어본 내맘대로 요리는 볶은양파를 넣은 토스트 샌드위치입니다 일단 필요한 재료부터 보여드릴께요 필요한 재료 : 식빵2장 , 햄2장 , 슬라이스 치즈2장 , 양파반개 , 계란1개 , 버터 , 올리브유 , 소금 , 후추 일단 위의 재료들중 기본준비가 필요한 것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1. 볶은양파 : 양파를 채썰어서 버터와 함께 볶아주세요오래동안 볶아서 숨이죽고 색이 약간 갈색이 될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그리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약간 해주세요2. 식빵 & 햄 : 앞 뒷면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주세요3. 계란 : 계란을 풀어 식빵 크키만하게 익혀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계란도 역시 소금으로 간을 약간 해주세요 그럼 기본준비도 끝!그럼 만들어보도록 합시다 위에서 부터 왼쪽에..
혼자해먹는 요리 내맘대로 요리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일하게 되면서 요리를 할수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고휴무라도 있으면 쉬기 바빴기 때문에 ㅠㅠㅠㅠ 얼마전 2일 연속으로 쉴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이때! 오랜만에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ㅋㅋ 위의 사진은 제 아침겸 점심으로 먹었던 한상차림이에요한상차림이라고 하기에도 정말 웃긴 찌개와 김치와 밥 그리고 제가 만든 소고기 야채볶음요리 ㅋㅋ 심지어 김치와 된장찌개는 엄마의요리입니다 ㅋㅋㅋㅋ제가 한것도 아니고 그냥 꺼내서 상 위에 올려놓은것 뿐이죠 ㅋㅋ 그럼 요리를 하러 가볼까요? 일단 재료 준비부터 해봐야겠죠 필요한 재료 : 소고기 , 굴소스 , 집에있는 야채 , 다진마늘 , 소금 , 후추 집에 소고기가 왜있었냐 하면.... 얼마전 부모님이 코스트코..
스타벅스 파트너일기 5-6주차 무려 11일만에 블로그에 접속....중간중간 아주 잠시 들어왔던적은 있으나 이렇게 글을 쓰려 들어온건 정말 오랜만블로그에 글을 쓰려면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필요하기에이제는 마음먹고 들어와야 한다는 현실이 블로그를 방치하게 만들어버렸다 ㅠㅠ 여튼 이번 5-6주차를 리뷰하기에 앞서 4주차에 예고했던 2가지를 먼저 적어야겠지.... 일단 첫번째 레시피 시험드디어.... 봤다.... 레시피......테스트.... 뭔가 시험 보는날 필이 왔다... 오늘볼꺼 같은 느낌....그래서 근무 들어가기전까지 진짜 폭풍으로 보다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아니 바로직전까지 봤는데도 왜 내머리속에 지우개냐고...마킹을 위주로 틀렸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 a 레시피 공부를 계속하고있는 요즘 피드백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