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곧 가을이 되고 놀러가기 좋은날?

도시락으로 가볍게 싸기 좋은 꼬마김밥 입니다


일단 필요한 재료부터 말씀 드릴께요


필요한 음식재료 : 김밥용 김 , 밥 , 오이 , 단무지 , 어묵 , 간장 , 참기름 , 소금 



일단 먼저 준비해야 할 것들부터 소개시켜드릴께요

(엄마손 찬조출연 ㅋㅋ)


1. 김밥용 김은 기본 크기에서 1/4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2. 밥은 보통 김밥 싸실때 처럼 밑간을 해주는데 평소보다 소금을 거의 안넣은거처럼 해주세요

3. 어묵을 간장에 졸여야 해요 (어묵이 간을 다 함)

4. 나머지 두 재료인 단무지와 오이도 가늘게 그리고 작게 사진처럼 잘라주세요

5. 준비끝!


김밥은 이렇게 싸주시면 됩니다


1. 1/4크기의 밥에 소량의 밥만 올리고

2. 오이 단무지 어묵을 올리고!

3. 도로록! 싸주시면 됩니다


그럼 맨 위의 사진처럼 작은 꼬마김밥이 완성됩니다

사이즈는 충무김밥이랑 비슷한 사이즈에요

하지만 충무김밥과 다른점은 안에 속 재료가 있다는거!


다시한번 말하지만 어묵을 간장에 졸여서 김밥을 싸는거기에

밥에도 소금간을 하면 짤수가 있어요


엄마가 낮에 TV시청을 하시다가 잠깐 지나간 레시피라던데

한번 도전해보시더니 원래 김밥보다 더 편하고 좋으시다며


저희집에서 이제 김밥은 이 꼬마김밥이되었습니다


간도 약간 간간하게 되어있기도 해서 다른 반찬 없이(ex.김치) 도 잘 넘어가서 좋더라구요

초등학생 먼 조카가 있는데 평소엔 안먹던 오이도... 잘먹고....


저번에 한번은 오이가 없어서 당근으로 대체해봤는데

이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 레퍼런스가 짱인듯 해요 ㅋㅋ


그럼 이번 내맘대로 요리 포스팅도 끝!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